* 해당 게시글은 시즌 9-2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게시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후루요니 덱메이커 홈페이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덱상점 16-21] 야츠하/카무이 (鏡/劍)
0. 쌍장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야츠하와 카무이 모두 강력한 공격 통상패를 갖고 있어 비트의 위력이 극대화 된다.
- 카무이의 "피보라"와 야츠하의 "네잎 거울의 전래동요" 시너지를 활용한 비트다운 덱 구성이 가능하다.
단점:
- 초중반의 템포를 잡기에 좋은 강력한 통상패와 비장패들을 갖고있지만, 후반에 활용하기 어려운 비장패 구성으로 초반에 얻은 이득을 굳히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스윙당할 여지가 많다.
- 공격카드 이외에 야츠하와 카무이 카드들의 운용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80%의 완성도를 갖는 덱을 만들기는 쉬워도 100% 구도에 맞는 덱을 갖추고 이를 운용하기에 난이도가 높다.
1. 금기 비트다운 덱 (붉은칼날이 유효하게 먹히는 상대, 비트다운 맞수)
별의 손톱/계약/붉은 칼날/흩날리는 칼날/사검난인/혈정난류/피보라
네잎 거울의 전래동요/여섯잎 거울의 별바다/신위
붉은 칼날이 유효하게 작용하는 쌍장을 상대로, 카무이의 비트다운력으로 찍어누르기 위한 덱이다. 중요 순간에 "피보라"-"네잎 거울의 전래동요"는 매우 강력한 콤보가 될 수 있다. 상대가 비트다운을 회피하고 거리 조절 등으로 힘싸움을 우회하려 한다면, "계약"은 "의지"로 바꾸고 "사검난인"은 "가시꿰기"로 바꿔서 유틸성을 챙겨주도록 하자. "여섯잎 거울의 별바다"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두잎 거울의 재앙신"도 좋은 선택이다.
2. 피보라 전래동요 비트다운 덱
별의 손톱/어둠의 아가리/환영보법/의지/사검난인/가시꿰기/피보라
두잎 거울의 재앙신/네잎 거울의 전래동요//무덤길
야츠하 카무이의 대표적인 콤보인 "피보라"-"네잎거울의 전래동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비트덱이다. "묘도"를 중간에 사용해서 우위를 잡고, 피니쉬는 "피보라"-"전래동요" 콤보로 잡으면 된다. 만약에 게임이 좀 더 길어질거 같고 플레어 수급이 원활할거 같으면 "묘도"를 "여섯잎 거울의 별바다"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3. 거울상 컨트롤 비트다운 덱
별의 손톱/어둠의 아가리/환영보법/의지/흩날리는 칼날/사검난인/피보라
두잎 거울의 재앙신/네잎 거울의 전래동요//신위
2번덱인 피보라 전래동요 비트다운 덱의 변형판이다. 조금더 거울수를 잘 맞출 수 있는 세팅이며, 상대를 컨트롤 하며 조금 더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덱이다. 상황에 따라 "두잎 거울신의 재앙신"을 빼고 "여섯잎 거울의 별바다"를 넣어서 조금 더 딜을 채우는 구성도 가능하다.
4. 쌍칼날 비트다운 덱 (붉은 칼날이 유효하지 않고 맞비트를 원할 때)
별의 손톱/어둠의 아가리/환영보법/의지/계약/흩날리는 칼날/사검난인
두잎 거울의 재앙신/여섯잎 거울의 별바다//묘도
"피보라"-"전래동요" 피니쉬가 없어졌지만 그대신 초중반에 조금 더 힘을 낸 비트 힘싸움 덱이다. 초중반에 이득을 가져가는 구도상 초중반에 상대에게 많은 플레어를 주게 될텐데, "계약"을 사용해서 그 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도록 하자. 후반 피니쉬가 없기 때문에 상대의 후반 스윙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2025.01.13 이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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